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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터뷰투데이] 美 대선 '운명의 날'...트럼프냐 바이든이냐, 최종 승자는? / YTN

2020-11-03 4 Dailymotion

■ 진행 : 이재윤 앵커, 이승민 앵커 <br />■ 출연 : 왕선택 / 여시재 정책위원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미 대선 사전 투표자가 1억 명에 육박한다고 뉴욕타임스가 전했습니다. 사전 투표 현황 사이트 '미국 선거 프로젝트'에 따르면 현지 시간 2일 오후 조기 현장투표, 우편투표 등 사전투표 유권자 수는 9,760만 명으로집계됐습니다. <br /> <br />조기 현장 투표가 3,550만 명, 우편투표가 6,210만 명이었습니다. 2016년 대선 총투표자가 1억3,900만 명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이미 4년 전 투표자의 3분의 2 이상이 한 표를 행사한 셈이어서이번 대선 투표자 수는 사상 최대가 될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미국 대선 제도 간략하게 살펴봤는데요. 재선을 노리는 트럼프 대통령. 또 한판승을 노리는 바이든 민주당 후보와의 대결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갔습니다. 한국 시간으로 오후 2시부터 투표가 미국 전역에서 실시됩니다. <br /> <br />코로나19 대유행 속에 2020년 미국 유원자의 선택에 전세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. 대선 결과가 한반도 정세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. 과연 최종 승자는 누가 될지 핵심 관전포인트, 짚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왕선택 여시재 정책위원이 나와 있습니다. 먼저 이 시간 현재 미국 동부 시간이 밤 8시를 지났고요. 이제 조금 있으면 미국 시간으로 0시부터 투표가 시작이 되는 거죠? <br /> <br />[왕선택] <br />대체적으로는 미국 시간으로 아침 6시, 7시부터 시작하는데 뉴햄프셔에 조그마한 동네 하나가 있습니다. 거기가 나름대로 자정이 되는 순간, 날짜가 넘어가는 순간 상징적으로 최초로 투표를 한다, 이런 것에 대해서 아무래도 그 동네 쪽에서는 중요시하는 그런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그래서 거기에서 자정이 되자마자 투표를 하는 곳이 있어서 우리 시각으로 오후 2시가 되면 투표가 시작된다, 이렇게 말을 할 수 있지만 대체적으로는 오늘 밤, 우리 시각으로 오늘 밤에 투표가 시작되죠. <br /> <br /> <br />실질적인 투표는 오늘 밤부터. <br /> <br />[왕선택] <br />작은 마을 한 곳이 오늘 2시에 시작하는 거죠. <br /> <br /> <br />그렇죠. 지금 어쨌든 두 후보가 유세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은 이제 얼마 남지 않았는데 말이죠. <br /> <br />[왕선택] <br />거의 다 끝났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막판까지 어쨌든 희망을 잃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죠? <br /> <br />[왕선택] <br />그렇습니다. 그런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01103105536143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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